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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26 제목없음
  2. 2008/05/06 하루가 다르게 밝혀지는 진실들

제목없음

일상속으로/일상 2008/06/26 10:37 Posted by ⓩero
솔직히 이 글의 카테고리를 일상으로 넣을지 이야기거리에 넣을지도 많이 고민했는데
현 정부의 문제점은 곧 나의 일상과 연계된다는 생각에 일상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었다.

노무현 대통령님 5년간 수고하셨습니다. 란 포스트에도 밝혔듯이 나는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많은 국민들이 원해서 뽑은 대통령이니 밀어주자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불만과 원성을 전혀 소통하지 않고 명박산성이나 쌓으며 국민과 단절을 원하는 정부에게 지금은 실망을 금치 못 하고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낡아빠진 색상론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우파/좌빨이란 소리가 나오고 있고 보궐선거에서 또 한나라당을 찍어준 부산경상권과 전라권이 지역다툼까지 이르고 있다.
어쩌면 정부는 이런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의혹마저 든다.

난 비록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촛불을 들고 직접 나갈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촛불문화제에 참가하고 있는 또 한명의 시민이다.
난 수많은 국민들이 이렇게 문제점을 이해하고 들고일어나기에 희망이 있을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제 고시발표를 했고 오늘 관보게재되었으며 며칠전의 이야기와는 전혀 달랐고
경찰들의 시위대 대응도 달랐다.

이런식이면 희망도 없다.
민주주의도 없다.

어제는 초등학생마저 잡아가려고 했단다.
이게 도대체 어떤 시대의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만..

아 난 감정적일때는 글이 정리가 되지 않는 버릇이 있다.
그래도 이 말은 꼭 해야겠다.

시위대 여러분들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총선에서 MB의 최측근 이방호 대역전극을 이룬 강기갑의원이 밝혀낸 내용이나
KBS 환경 스페셜 -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기획한 이강택 PD나..
그리고 올해 총대를 메고 있는 MBC등..

많은 진실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정작 이런 내용을 간과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아버지만해도(한나라당 지지자) 설마 국가에서 국민들한테 그렇게 안좋다는데 하겠냐는 식이다.
아무 이상 없으니 수입해오는걸꺼라는 식..

사실 난 시험이 끝난지는 꽤 되었으나 광우병때문에 포스팅을 할수가 없었다.
너무 흥분된 상태로 포스팅을 하게 될까봐 내 자신이 겁났다.

솔직히 지금도 혼란스럽다.
광우병문제 독도문제 민영화문제등..

하루에도 고민해야될게 너무 많아지는거같다.
애써 외면하려고 해도 귀에 들리니 피할수도 없고, 정말 미칠노릇이다.

덧) 부산에서 열린 집회는 갔다왔다.
나도 투표권을 가진 학생이지만, 투표권도 없는 중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모여있는걸보니
정말 지못미였던거같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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