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집고 넘어가야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특정 약자가 피해받는 문제에 대해서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가지며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쌍용자동차 노조가 싸워서 아무것도 보상받지 못할 경우
용산이 아닌 다른 곳의 재개발이 이뤄질때 또 다른 희생자가 내가 될 수 있고
쌍용자동차뿐만 아닌 대우, 삼성 자동차 노조도 언젠가 그런 위험을 받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돌아가는 이슈는 결국 남의 일이 아니고 나의 일이다.
그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약자를 불편하게 하는 일이 있을때는 자신의 생각을 확립하고 의견을 표현해야한다.
그게 꼭 약자의 편이든 정부의 편이든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충분히 논의를 해야하고
표현해야한다.
우리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그게 우리를 지키는 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를 잡아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민주의자를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주의자가 아니엇으니까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체포했을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대인을 잡아갔을 때
나는 방관했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나를 잡아갔을 때는
항의할 수 있는
그 누구도 남아 있지 않았다

